오늘의 포스팅!
블루마운틴 선셋 | 별보기 투어
블루마운틴 투어를 여러번 다녀본
호주거주자의 꿀 팁


그리고
마이리얼트립 할인코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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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가 내가 다녀온 블루마운틴 별보기 투어였다.

마이리얼트립 할인코드는 포스팅 끝에 첨부하였다!

 

나는 호주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6개월 전 블루마운틴-동물원 투어 (오전-오후)일정을 다녀왔는데,

 

오전 투어와 별보기 투어 모두 만족스러웠지만,

굳이 하나를 추천하자면 별보기 투어가 조금 더 좋았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차근차근 설명해보도록 하겠다ㅎㅎ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는게 더 편하신 분들을 위한 (압니다ㅜ티스토리는 광고가 너무 요란스럽다는걸..)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링크 ( 내용은 동일합니다! )

 

[시드니일기] 블루마운틴 투어 _ 별보기 투어/링컨스락 킹스테이블/ 세자매봉 / 로라 마을 / 카툼

2023년 10월 1일 일기 6개월 전 블루마운틴 오전 투어도 다녀와본 사람의,, ⭐️블루마운틴 선셋 및 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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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일정 요약

  1. 에코포인트 - 세자매봉(20분)
  2. 로라마을 (30분)
  3. 링컨스락(킹스테이블)-인생샷 명소(50분)
  4. 카힐- 선셋보기(50분)
  5. 카툼바 마을-저녁식사(1시간)
  6. 블루마운틴 내셔널파크 - 프린스 헨리 클리프워크 및 별보기 맛보기(20분)
  7. 본격 별보기 스팟 (구름 때문에 아쉽게 취소)

투어 상세 후기 및 사진

🚩 에코포인트 - 세자매봉 (4:10PM - 4:30PM)


블루마운틴의 대표적인 명소인 세자매봉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포인트.
머무는 시간은 짧지만, 세자매봉 앞에서 사진을 꼭 찍어보길 추천한다!
산맥 자체는 링컨스락에서 더 충분히 감상할 수 있으니,

이곳에서는 간단히 사진에 집중해도 충분하다.

🚩 로라마을(4:30PM - 5:00PM)


블루마운틴의 아기자기한 마을 로라마을에서는

짧은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이전 오전 투어에서는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지만,

이번엔 간단히 마을을 구경하는 정도였다.


추천 포토 스팟 : 로라마을 벽화, 캔디 가게 앞

마을 규모가 작아서 빠르게 둘러봐야하는 시간임에도, 빈티지 샵이나 작은 상점들은 구경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였다.
참고로 마을 초입에 울월스도 있다.

 

🚩 링컨스락 (킹스테이블) - 인생샷 명소 (5:20PM - 6:10PM)


블루마운틴에서 인생샷을 남기기에 가장 유명한 장소!
6개월 전 방문했을 때는 자유롭게 사진을 찍었는데,

이번 투어에서는 가이드님이 구도와 포즈를 잡아주셔서

더욱 완벽한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ㅎㅎ

 
처음에는 약간 무섭게 느껴졌지만, 막상 자리에 앉으니 생각보다 괜찮았다.
넉넉한 시간이 주어지니 다양한 구도로 사진을 찍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 카힐 - 선셋 보기 (6:20PM - 7:10PM)


이곳은 이름 그대로 선셋을 감상하는 장소
지평선 위로 해가 천천히 내려가는 풍경은 정말 감동적이였다.
특히, 해가 완전히 지고 난 뒤의 핑크빛과 주황빛 하늘은 사진으로 담기에 딱 좋았다.
삼각대를 가지고 가서 타임랩스 촬영하면 좋다!

 

 

🚩 카툼바 마을 - 저녁식사 (7:20PM - 8:20PM)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카툼바 마을은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다.
우리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일본식 레스토랑에서 식사했는데, 가격도 괜찮고 음식도 만족스러웠다.

팁 : 카툼바 마을에는 울월스, 콜스, 알디 모두 있고 한식당도 있어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 프린스 헨리 클리프 워크 및 별보기 맛보기 (8:30PM - 8:50PM)

아이폰으론 별 잘 안담긴다..100배는 많고 영롱했던 그날의 밤하늘


짧은 부시 워크를 하며 별을 보기 시작했다.
불빛이 거의 없는 산속에서 보는 별은 정말 아름다웠다!
가만히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보면, 눈동자로 별이 떨어지는 느낌이였다.
특히 친구들과 하늘을 보며 감탄하던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았다.
가이드님의 꿀팁 : 누워서 별을 보면 훨씬 더 잘보인다고 해서 시도하려 하였지만,

본격 별보기 스팟으로 이동하자는 말에 아쉽게 포기했다. 

 

🚩본격 별보기 스팟 (9:00PM - )
가이드님이 구름이 없는 곳을 찾아 여러 지역을 옯겨다녔지만, 갑작스럽게 몰려든 구름 때문에 별을 제대로 보진 못했다.
비록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준 가이드님의 노력 덕분에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다. 
이게 바로 호주다.. 투어 시간 내내 화창하고 파란하늘이였는데, 별을 보려니까 구름이 껴버린 것.. 
동생도 호주에서 친구와 같이 별보기 투어를 했는데, 정말 좋았다고 ,,한다...
나는 별 사진이 없으니, 동생의 후기 사진을 투척..

나 아님,, 동생 ,,ㅋㅋㅋ


옷차림 팁

  • 블루마운틴은 지대가 높고, 밤에는 추워질 수 있다
  • 날씨 어플에서 블루마운틴을 설정하고, 낮 최고기온과 밤 최저기온을 확인한 뒤, 겉옷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 버스에 짐을 둘 수 있으니, 더운 날이라도 얇은 겉옷 하나쯤은 챙기자.


투어 추천 이유

별보기 투어는 오전 투어와 비교해 비슷한 코스를 돌면서도 선셋과 별보기 일정이 추가된다.

반면, 오전 투어는 시닉월드 곤돌라 3종 탑승일정 + 동물원 일정이 포함된다.

 

시닉월드는 약간의 놀이기구 같은 느낌의 곤돌라 3종을 타보는 것인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자연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선셋과 별보기가 시닉월드보다는 훨씬 감동적이였다.

나는 호주에 살고 있기에 동물원은 많이 가봐서 필요한 옵션이 아니기도했고,

하지만, 여행객입장에서는 호주에서만 살고 있는 동물을 꼭 보고 가고싶다는거 너무 이해한다.

그렇기에, 동물원을 같이 가면서 별보기 투어하는 것을 원한다면 밑의 링크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KPOP스타도 다녀간 시드니블루마운틴 선셋 별보기 시크릿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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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포스팅할 것이 넘쳐나는 나의 호주 일상 및 여행기..! 

호주에서 많이들하는 투어 위주로 먼저 포스팅하고

멜버른 - 울룰루 - 케언즈 여행도 작성해보는걸로! 


 

포스팅은 마이리얼트립과 함께하는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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