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
포트스테판 투어 후기
Port Stephens Tour
두 번이나 다녀왔으니
꿀팁 대방출 예정
(준비물 | 사진포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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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일정
와이너리 - 돌핀 크루즈 - 포트스테판 or
오크베일 동물원 - 포트스테판 - 와이너리
이 투어의 주된 목적은
샌드 서핑하러 포트스테판을 가기 위함이지만,
시드니 시티 에서 차로 3시간이나 걸리는 거리기 때문에 중간중간 멈춰서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도 하고,
크루즈를 타고 돌고래를 보거나
오크베일 동물원가서 feeding도 해보고 하는
아주 알찬! 투어가 되겠다 ㅎㅎ
앞서 말했 듯, 나는 시드니에 거주중이고,
가족이 시드니에 놀러왔을 때
가족들과도 같이 다녀왔기 때문에
같은 투어를 2번다녀왔는데,
(사진에 옷이 두개 인 이유,,ㅎㅎ)
한 번은 돌핀 크루즈를 탔고,
한 번은 오크베일 동물원 가는 코스를 골랐다
둘 중 무엇이 나았느냐 하면,,,
나는 개인적으론 오크벨리동물원을 더 추천한다
그 이유는 후술하도록 하겠다!
*각 투어지의 순서는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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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너리 투어
말 그대로 와이너리를 가서
와인 시음을 하는 일정이다
다섯 종류의 와인을 차례로 시음하게 되고,
맘에 드는 와인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나는 와인을 즐겨먹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냥 시음만하고 와이너리 밖의 마당(?)에서 좀 놀았다 ㅎㅎ
2번 다 같은 와이너리에 방문해서 종류도 같은 와인으로 시음했던 것 같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호주는 와인이 맛있기로 유명한 나라인 만큼
와인을 즐겨 마신다면, 하나 구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돌핀크루즈
(Nelson Bay)
넬슨 베이로 이동해서 돌고래를 보기 위해 크루즈에 승선하기!
호주는 최대한 자연을 보호하고, 인위적이지 않은 투어를 선호한다.
따라서 승선하기 전에 미리 투어 가이드 분이
설명을 해주신다
돌고래를 볼 수도, 못볼 수도있다구
다른 나라의 돌고래 투어는 먹이로 돌고래를 유인하거나 하지만,
호주는 돌고래가 있는 곳을 레이더(?)로 감지 한 후
그 근처에 가서 크루즈가 둥둥 떠있고,
돌고래가 나와주시길 ,,, 기다리는 식의 투어를 지향한다고 했다
결론적으로, 나는 돌고래를 보았다!
하지만, 빼꼼! 정도만 보았다 무리지어서
바다 표면에 동동 떠있는 정도였다
하지만, 돌고래를 막 뚜렷하게 보지 못했다고 해서
슬프거나 하진 않았다
날씨가 너무 좋았고, 크루즈에 승선해서
푸르고 에메랄드 빛을 뽐내는 바다를 보고 있는것 자체로도
힐링이 되었기 때문 ! ㅎㅎ
점심 포함/불포함은 투어 상품 옵션이였는데,
나는 점심 포함 옵션 으로 진행하였고,
투어업체에서 미리 예약해 놓은 한식당에서
비빔밥을 먹었는데,
꽤나 맛있었다..
이것저것 생각하기 싫고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점심 포함 옵션 완전 추천이다..👍
하지만,
넬슨 베이가 워낙 이뻐서 주변을 돌아보고싶은 사람은,
간단히 샌드위치 사서 피크닉하듯 잔디밭에 앉아서
점심을 먹어도 될 것 같다ㅎㅎ
오크데일 동물원
오크데일 동물원은
시드니 근교에 있는
조금은 정돈되지않은,동물들을 많이 방생 (?)하는 형식으로
운영되는 상당히 와일드한 동물원이다
시드니 시티에 있는 이쁜 동물원인, 타롱가주를 생각하면 안된다!
그럼에도 오크데일의 장점은 자유롭게 다니고 있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줄 수있고,
코알라를 만지고 안아볼 수 있다는 점
(현재는 NSW법이 바뀌어서 코알라를 안을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가까이서 보기 가능)
타롱가주에서도 코알라, 캥거루 같은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지만,
다 케이지 안에서 이쁘게 관람(?)하는 식의 동물원이라면,
오크데일은 먹이 들고있으면 왈라비, 캥거루들이 알아서 내게로 전진해 온다ㅎㅎ
포트스테판
(Port Stephens)
한국인들은 포트스테판이라고 하지만,
호주인들은 포트스티븐스라고 해야 알아듣는
ㅎㅎ
시드니 근교의 모래 사막!
해안가 옆에 생긴 모래 사막으로
다른 여행지에서는 보기 힘든 장관을 이뤄서
많이들 찾는 여행지이다
이곳에서 샌드 보딩을 하게 된다!
나의 경우는 하루는 정말 화창한 날!
가족과 간 날은 흐리고 비가 좀 오던 날에 갔다
둘의 장단점이 분명하다
화창한 날의 장점
사진이 잘나온다,
날씨가 좋으니 기분이 더 좋다
단점
모래가 정말 미친듯이 날린다
모래가 달구어져 발바닥에 불이 나는 기분이다.
흐리고 비오는 날의 장점
모래가 덜 날린다
모래가 뜨겁지않아서 걷는데 문제 없다
단점
사진이 잘 안나온다..
여행을 하시는 분이라면, 여행기간 동안 날씨가 다 좋으면 좋겠지만,
흐리더라도 적은 모래바람과 쾌적한 온도로 즐길수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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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마스크
선글라스
모래가 들어가도 훌훌 털기 좋은 샌들
모래를 많이 먹을 것같지 않는 옷
모래바람이 정말 엄청나기때문에
투어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면 온몸이 모래 천지
열심히 샤워해도 이삼일 까지는 모래가 후두둑 떨어졌다
그래서 모래를 먹지 않으려면 마스크!
그리고 모래가 하얗기 때문에 빛반사가 있어
눈이 부시다 그래서 눈 보호를 위해 선글라스는 필수!
여기서 추가 팁💡
샌드보딩을 하기 위해
모래사막의 중심으로 가야하기에
4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
가능하다면, 운전석 옆 2자리를 사수하시길
전방 유리로 넓은 시야를 확보하며
이동하는 시간동안 모래사막을 즐길 수 있다
앞서 말했듯 모래바람이 엄청나서
핸드폰이 모래에 파묻힐 수도 있고,
핸드폰 상의 스피커 구멍등에
모래가 들어가서 핸드폰을 고장낼 수 있기에
가이드님은 핸드폰을 들고 타는 것을 추천하시진 않았다
하지만,, 사진밖에 남는게 없다 생각해서
열심히 남겨본 사진들과 영상📷
그리고 다행히 핸드폰은 무사하다 (?)
시간상 5번 정도 모래썰매를 타고
집합 장소로 모인다는 얘기를 들었을땐
5번 밖에 안탄다구요?!!!했는데,
보드 들고 모래 사막 등반(?)
체력 소모 엄청나다..!!!
물론,,난 오기와 객기로 여러번탔지만,
부모님과 같이 갔을땐 부모님은 힘들어서 더이상은 못타겟다고
3번 타시고 포기하셨다 ㅎㅎ
그러니 샌드 보딩하기 전에 꼭
많이 드시고,, 체력 챙기시고 오시길 ㅎㅎ
이로써 일정은 다 마치고,
6시쯤 시드니 시티로 다시 복귀하고 투어는 종료!
아름다운 해안선을 보며 샌드보딩을 하는 경험은
많이 할수 없는 경험이기에
시간이 되신다면 포트스테판 투어는 정말 추천한다!
보통 시드니로 여행오시면,
근교 투어 여행으로
블루마운틴, 포트스테판
이렇게 두 곳을 많이 가시는데,
이틀 투어 한 번에 묶어 사는 마이리얼트립 상품도 있으니,
한번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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